요즘 소년범죄가 더 흉악해졌다는게 개소리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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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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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악명 높았던 떼강도 사건
당시 성폭행 피해를 신고하기 껴렸던 시대 풍습을 악용,
일반 가정집에 쳐들어가 금품을 갈취한 후 신고를 막기 위해 해당 가족중 여성들을 골라
나머지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집단 강간하는 짐승만도 못한 만행을 저지름.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진짜 이새끼들이 인간이 맞나 싶을정도인데
모녀를 동시에 가족이 보는 앞에서 윤간하거나
저항하자 한살짜리 아기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협박하여 윤간하거나
약혼남이 있다고 하자 약혼남의 사진을 얼굴에 들이대고 윤간하는등
상상을 초월하는 추악한 짓거리를 저지름.
검거된 경위도 피해자의 신고로 잡힌게 아니라 나이트클럽에서 술에 취해 웨이터한테
범행을 자랑하다가 웨이터의 신고로 검거됨. 이렇게 드러나게 된 피해자는 5가정, 실제로는 더 있었을 것이라 추정됨
이들은 모두 소년범이였지만( 18~19세 였다고 함) 범죄자 인권따윈 개나주던 쿨한 시대였던지라
주범인 배진순,김철우에게 사형을 선고, 95년에 집행해서 이들은 전부 지옥으로 감.
대한민국에서 마지막 미성년자 사형집행이였고 소년범에 대한 사형집행은 이례적인 경우라
국내는 물론 국제인권단체에서도 항의서한을 보낼정도였음.
소년범죄는 과거에 더 흉악했으면 흉악했지 덜하진 않았음.
다만 최근의 소년범죄가 흉악해졌다고 체감되는건 성범죄에 대한 신고율이 증가해 암수범죄가 수면위로 드러나게 되었고,
각종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각종 흉악범죄를 더 많이 접하게 되어서도 있고,
결정적으로 그냥 워낙 예전일이라 기억을 못하기 때문도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