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30대는 모를 수 있는...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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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엽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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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유리로 만든 배 가사 중 일부입니다.


"새까만 동전

두개만큼의 자유를 가지고

이분 삼십초 동안의

구원을 바라고 있네"


정말 저럴때가 있었는데요.

전달의 방식이 빨라질 수록, 

세상은 더 복잡해지고,

사랑은 더 스피드 해지고...


항상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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