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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간 죽다 살아난 아가님.jpg

작성자 체육쌤

작성일 2022.12.16 17:23

조회 1,447 댓글 2

코로나 확진되어서 열이 38도까지 올라서 119구급차 타고 대학병원도 다녀오고.

너무 어려서 약도 못쓰고 수액처방이 끝이라고...ㅎ..

해열제는 아세트아미노펜계열을 최소한으로만 써야한다네요.

원래는 아세트아미노펜계열도 4개월은 지나야 쓸수있다는데...

코로나니까 어쩔수없이 써야한다고.. 간에 무리가니까 최소한으로 쓰라고...

어제는 좀 조용히 지나가..긴 개뿔.. 38도..ㅎ..혹시모르니 병원짐을 싸놓고

밤새 38.5도까지 찍고 이제 겨우 36.8도네요..아고..

혹시 (73.♡.115.109)

작성일 2022.12.17 02:05

볼빵빵 아가님이신가요?
유튜브 쇼츠에서 본 넘 귀여운 볼빵빵한 아기같아서요...
아가 아프지 말아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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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애엄마 (240d:1a:e75:3f00:e8.♡.49.8:e9fb:7588)

작성일 2022.12.17 07:48

38도면 그냥 일반적으로 열나는거 아닌가요?
첫애여서 그런거 같은데
걱정되는 부모맘도 이해가지만 38도정도로 죽다살아났다는
표현은 좀 오바라고 생각됩니다.
구급차까지.. 휴..
아기가 어려서 그런건 이해가지만.. 좀…. 뭐랄까
별로… 공감하기 어렵네요.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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