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이태원 특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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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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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용산구의회 차원에서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참사 당일 행적 등에 대한 심도 깊은 조사는 불가능하게 됐다.

((공무원 업무 과중 이유로 반대))

3일 전 운영위서 안건 상정 찬성해놓고, 돌연 입장 선회…민주당 “윗선 지시 아니고서 이해 안 돼”


네네 그렇다고 하네요. 아무도 책임 없고 그저 불행한 사고 그곳에 있던 것이 잘못이니 자식 애도는 알아서들 각자 하라네요. 

엉뚱한 이슈로 떠넘기고, 책임자처벌, 재발방지 외침은 시체팔이 정치병이 되는 기괴한 나라가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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