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북한을 감청할 때, 하루에 8만분(minute)의 데이터를 수집해서 그 중에서 쓸만한 정보 1,2개 정도 건진다고 합니다 ㅠ

그만큼 도감청이 노가다의 결정체라는 거지요. 의미있는 정보 1,2개를 건지기 위해서 진짜 미친듯한 양의 정보를 끌어모아야 하는데,

용산이 진짜 도청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반경 200m만 도청하면 모든 중요한 정보가 싹- 들어온다고 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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