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 같은 민간단체에 대통령실에서 깊숙히 개입을 하는 것 자체도 문제지만,

아무튼 저 스샷의 포인트는 그겁니다.

대통령실 관계자가 (강승규의 소개로) 국민의 힘 관계자 그 분한테 연락을 취해서 "내가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에 당신 일자리를 한 번 만들어 보겠다"는 식으로 말했다는 거...그겁니다.

그게 결국에 안 되가지고 자유총연맹에 자리를 하나 만드는 쪽으로 계획이 수정되게 된 겁니다(아래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