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선거제도의 변경은 다수당이라고 혼자 맘대로 못 바꿉니다.

본인이 하고자하는 바를 이루려면.. 민주당 국힘당 양당이 다 찬성이 있어야 변경이 가능합니다. 

하려면 민주당만 설득한다고 될게 아닙니다..근데 국힘에는 못하고 민주당한테만 말할테야~ 하고 있네요..

즉..우리는 이런걸 바라니까.. 민주당이 알아서 국힘당도 설득하고 이것저것 다해서 우리가 원하는 것 쟁취해줘.

이런거죠.

그걸 바라보는 민주당 지지자의 입장에서는.. 국힘은 어짜피 본인들이 손해보는 제도는 찬성 못하니까

민주당 몫의 비례나.. 우리들한테 넘겨..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보아왔던 꼬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