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의 스크린샷은 크롬 확장앱인 cookystream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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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은 했지만...

가나와 같은 개발도상국들로 수출하는데...

문제는 쓸만한 옷이 아니라 거의 폐기물급도 수출하면서..

폐기물 처리가 안되는 개발도상국은...

그냥 테우거나 강과 바다에 버리고 있었네요..;;

(으~~ 화면을 보니 너무 역겹네요..ㅠㅠ)

이런 문제가 지적되면서 

유럽처럼 의류 관련 업체에 처리 비용 부담 법안을 상정하거나..

의류 폐기물들을 모아서 건축자재로 재활용하는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나 봅니다. 

근데...너무 늦은건 아닌지 싶고..

저도 요즘 옷을 헌옷수거함에 너무 쉽게 쉽게 버린건 아닌지 반성하면서..

어떻게 하면 개선할지 이제 좀 생각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