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뭐하러 또 배우냐는 사람의 처참한 국어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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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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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학교에서 뭐하러 계속 배우냐

우리말 할 수 있는데 뭐하러 또 배우냐 라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처참한 국어 실력입니다

새 "지평"을 열다 인데 "지평선"...

앞을 내다보고 꿰뚫어보는 "통찰" 인데 "성찰"...

성찰은 그냥 자기 과거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것입니다

누구보다 우리말 활용 능력을 계속 교육받아야 할 사람이

정부 부처 회의에서 저런 식의 발언을 하네요...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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