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양이가 새끼낳은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즈아
작성일

본문

그새 또 업데이트입니당
 
나와서 돌아다니네요. 엄청 비벼대고 긁어달란듯 몸을 맡겨서 열심히 온몬을 긁어줬는데 처음 듣는 그르릉소리 야옹소리를 내내요.
 
한참 생각을 해보다가 내린 결론은 집 가까이 오지 마라. 란 의미 같습니다.
워낙 순둥해서 낼 소리가 첨듣는 그르릉 거리는 소리여서 왜저래 했는데 나름 위협하는 소리일지도요.
 
근데 이넘아 여긴 마루 한복판인데 우린 어디로 다니냔거냐 ㅋ. 한참 피곤하게 생겼네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