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보낼 수 없어'…해병대사령관 붙잡고 통곡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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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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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81163?sid=102


영결식은 22일에 열린다고 합니다.


군대는 이래서 피할수있다면 피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어머니 생신때 한우도 보내던 듬직하고 착한 외동아들이고

아버지도 현직 소방관이시라던 ㅠ


그러니 안전에는 누구보다도 더 걱정하셨을텐데 말입니다.


사령관도 지금 침묵중인데 사령관도 책임 못피하고

사단장부터 밑에까지 제대로 조질지 두고보겠습니다.


채수근 상병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나라 군대는 진짜 윗선배때들이나 저 현역때나 후배들이나 안타까운일이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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