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축구대표팀 쾨프케 코치가 최근 만나본 한국독일 혼혈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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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콩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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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옌스 선수 어머니 인스타)


만 19세의 한국 독일 혼혈선수 옌스 카스트로프

분데스리가 쾰른에서 뉘른베르크로 임대되서 라이트백으로 주전급 활약중입니다.


어머니 한국인 아버지 독일인


사진은 14주전에 찍은 사진이며 아무래도 우리 대표팀 감독 코치진이 독일인들이니만큼 여러 선수들 잘 체크하는것 같네요.

(물론 한국대표팀 공식부임 입국전에 만난것 같습니다.)

독일 유스국대들도 자주 다녀봤고 독일내에서도 손꼽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 영향이겠지만 한국인의 정체성도 확실히 가지고있으며 선수인스타에는 태극기도 자주올리고 저기 여담에 있는것처럼 한국에 대한 애정도 있어보이네요.


루머로는 한국어를 배울 준비중이라는 말도 있구요.


여자대표팀도 벨 감독님이 지금 한국 미국 혼혈선수인 16세의 케이시선수를 월드컵 국대에 불렀는데

(물론 케이시 선수는 한국 유스국대도 같이 뛰어보고 확실하게 한국팀에서 월드컵 우승해보고싶다고 이미 결정해놓은 상태)


한국 남자대표팀도 이런 숨은 보석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우리나라선수로 키워봤으면 하네요.

독일도 탐내는 선수인데 우리 코치진과 협회가 잘 설득해서 한국팀으로 들어오게 해봤음 합니다.

이중국적자이기도 하니까요.


더구나 우리는 풀백이 매번 약점이니 귀한 자원이죠.

들은 바로는 군대문제도 걸림돌 없을거라 들었습니다.


fm하시는 분들은 이선수 이름 아시는분들 꽤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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