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미녀 가수의 백만송이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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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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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구권 문화에 관심이 가서
크로아티아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우크라이나 출신 가수,
"애니 로락"의 무대입니다.

동구권 쇼 무대는 뭔가 레트로 클래식 하면서도
나름 멋이 있는데 사회주의 느낌도 나고
하여간 뭔가 다르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심수봉이 " 백만송이 장미" 라는 타이틀로 가사를 바꾸어 불러 알려진 이 노래는 원래 러시아의 가수이자 배우인 "알라 뿌가쵸바(Alla Pugacheva)"가 노래하여 크게 히트한 곡이다. 작사는 러시아의 유명한 詩人 "안드레이 바즈니센스끼"가 했고, 작곡은 재능있는 작곡가 "라이몬드 빠울스"가했다. 그녀의 "백만송이 장미" 이 노래가 끝난 후엔 무대가 팬들이 선사한 장미꽃으로 가득 찬다는 일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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