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여군 근황.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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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경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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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회의원이자 젤렌스키 대통령이 창당한 정당 ‘국민의 종’의 부대표인 예베니아 크라우추크는 

미국 정부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우크라군에) 여성 6만 명이 복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유럽에서 여군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에 속한다. 

우리나라는 국군 약 50만 명 중 여군은 1만 명대를 수년째 유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여성들은 이밖에도 전쟁 전 주로 남성이 해왔던 사회적 역할과 책임까지 모두 떠맡고 있다고함.

미국 CNN 방송은 “지하 채광, 뜨거운 금속 단조, 중장비 작동 등의 일은 이전에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할 수 없는 일이었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하고 현행법을 정지시키자 우크라이나 여성들은 일터로 나갔다”고 전했다.

CNN은 “성별 규범을 깨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이 여성들은 미래 세대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평등의 길을 닦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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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가 남성들만 대상으로 총동원령 내려서 남자만 징집하므로 

일단 전쟁 참가하는 여성들은 100% 자원봉사자들이고요

남자들이 징집가서 빈 일터....

탄광, 중장비운전, 금속단조, 대장간일 등

여성들이 험한 일도 다 하고 있고요 


재블린 23kg에 보조배터리까지 

엄청난 무게인데 

우크라이나 여성분들 대단합니다.




https://v.daum.net/v/2023060206534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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