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상태따라 조명바뀐다…현대모비스 '인간중심 조명시스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클로이
작성일

본문

휴먼센트릭 조명은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패턴 구현을 할 수 있다. ① 보안용 웰컴 라이팅(차량 안전 상태 확인) ② 멀미 저감 조명(차량 진행 방향을 표시) ③ 문 부딪힘 방지 조명(색깔로 위험도 표시) ④ 하차 점검 조명(물건 두고 내릴 때 조명 작동) [현대모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령 '운전자 스트레스 및 멀미 저감(건강 관리 지원) 기술'은 운전자의 심박이나 눈 깜빡임 등을 통해 스트레스 수준을 분석, 스트레스 지수가 높으면 붉은색, 보통 수준이면 초록색 조명을 비춘다.


운전자의 상태를 인지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차 문이 열릴 때 옆 차와의 거리를 계산해 문 부딪힘(문콕) 위험도를 색깔별로 표시하는 기능과 실내 자외선(UVC) 살균 기능도 있다.

기존의 차량 실내조명이 '무드 조명' 수준이었다면 인간 중심 조명은 사용자의 생체 리듬과 건강, 차량 외부 환경 등과 연동해 능동적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이라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비타민D 합성 조명도 있군요...ㄷㄷ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