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푸들 과거와 현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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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망원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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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인형 사이즈 였던 어린시절.


그리고 어린시절 가지고 놀았던 인형 갖고 와서는 놀아달라는 오늘.


마지막으로 잠 잘때 항상 침대위에서 엄마 옆에서 자는데, 엄마 안오니깐 올 때 까지 기다리는 모습 입니다.





푸들 특성상 머리는 좋다고 보이는데


울집 애는 불리한 거는 모른 척 합니다.


고기나 고구마 앞에서는 엄청 똑똑해집니다.




어릴때 케이지가 없어서 케이지 훈련이 안되어 있는 점 (지금은 있지만 안들어가요. 먹이 안에 던져줘도 다리가 길어서 끝까지 들어가지를 않네요.. 결국 포기 상황..)


산책을 제멋대로 하는 거는 아쉽지만 말이죠.

(남들 개들은 똑바로 잘만 걷는데, 왔다갔다 여기 킁 저기 킁, 여기 찍, 저기 찍..)


3보 1배가 아닌, 심할때는 3나무 1킁 수준 입니다.


거기다가 고집도 쎄서.. 가기 싫다고 앉아서 뻐기기 시작하면...


M16보다 무거운게 뻐기면 힘듭니다..


둘러멜수도 없고...






중대형견주들은 어찌 키우나 싶은 생각이 다 듭니다.


10kg도 안되는 푸들도 이 정도 고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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