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벨을 택한 축구선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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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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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벨라.


아스날에서 촉망받는 선수였고, 실제로 국대에서도 잘해왔는데,


임대를 많이 다녔죠. 그때 레알 소시에다드와 잘 맞아서, EPL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라리가에 남습니다.


아무래도 스페인이 멕시코와 더 맞았겠죠 영국보다야.



국대에서도 상당히 잘해주고, 라리가에 계속 남을 수 있었을거라고 봤지만,


28살 어린 나이에 MLS로 갑니다.



이 선수는 인터뷰에서도 자기는 축구는 직업일 뿐, 축구 게임이나 경기 보는 것에 관심이 없다고 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는 농구.


그래서 MLS로 간거죠.



LA에는 히스패닉도 많이 살고, 거기에 NBA까지 볼 수 있다? 


돈도 지정선수로 MLS 샐러리캡에 걸리지 않을 겁니다.


현재 연 77억을 받고 있다네요. 주급으로 보면 약 1.4억 정도 됩니다.


손흥민 선수의 주급이 3.3억인걸로 보면 사실 카를로스 벨라는


진짜 자기한테 맞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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