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이였던 비숑 녀석.. 많이 행복한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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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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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유기 됐을 때만 해도, 울상에 너무 얌전하고

간식도 밥도 안먹고 안 짖던 애였는데







부모님이 너무 불쌍하다고 하시면서 델꼬 갔는데


진짜 표정이 참 ..ㅋㅋㅋ 새벽 4시부터 랄지발광이라서 ㅋㅋㅋ


부모님이 되게 좋아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부모님이 얘 때문에 행복해하세요 ㅋㅋ 


글고 신기한게 원래 키우던 아주아주아주 얌전한 암컷푸들이


성격이 180도 바뀌어서 같이 랄지발광해가지고 ㅋㅋ


그냥 제가 온 집안에 행복바이러스를 살포하는 느낌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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