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씁쓸한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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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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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말았습니다.. ㅎㅎ
 
제 나이 또래에 남친/여친 없으면 이상한거라는 말이 가슴에 비수를 꼽네요 ㅠㅠ…
 
서울 태생이 지방에 내려와서 생활하니까
누굴 만날 풀도 없고 ㅎㅎ 정말 외로운 나날이네요.
 
1년이나 지났는데요!
 
 
 
 
 
물론 뭔가를 꾸밀 시간도, 노력할 시간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ㅎㅎ 3교대에 지치고, 가끔 인력 부족으로 16시간 이상 당직 서는 날.. 야간 근무하고 눈뜨면 다 지나가있는 하루.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들이 건강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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