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선교사가 기록한 임진왜란 때 조선 수군의 해전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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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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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프로이스'는 포르투갈의 선교자이자 신부로 그는 16세기 경 일본에서 선교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경험과 조사기록을 정리했다고 합니다. 


그의 기록에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은 일본측 함선과 싸우면 환호성을 지르며 공격하여 침몰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판옥선에 탑승한 병사들의 할버드(미늘창, 아마 당파나 월도를 이야기하는 듯)를 다루는 솜씨가 매우 뛰어났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시 일본의 해전 전술은 적의 배에 올라타 근접전을 하는 건데, 조선 배는 튼튼하고 높아서 사실상 목책을 쌓은 요새를 공략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당연히 올라가기도 힘들고, 올라가도 지쳐서 체력적으로 불리했죠. 


하지만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에 절대적인 우위가 아니었기 때문에 도선을 허용하여 판옥선을 빼앗겼다는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원균입니다. 그러니 이순신 장군은 처음부터 근거리전을 피하고 대포와 로켓 등을 이용해 화력전을 벌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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