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회원이지만 애기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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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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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19일된 핏줄입니다 ㅎ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는편도 싫어하는 편도 아니었고 다만 그래도 우리나라 미래? 를 위해선 아이들이 많아져야 생각은 했는데 막상 핏줄이 생기니 정말 기분이 달라지네요 보자마자 내 인생은 이 아이를 위해 태어난거구나 생각이 들 정도 ㅎㅎ 23년 저에겐 엄청 힘든 시기인데 모든게 다 풀리는거 같습니다.그리고 고슴도치 맘으로 제 자식이라 너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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