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딜 제시: "좋다. 병역기피한거 인정할테니 한국 입국 허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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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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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승준(스티브유)이 병역 기피자 취급을 해도 좋으니 균등하고 형평성 있는 판단을 내려 달라며 다시금 분노를 터뜨렸다.


이날 유승준은 "내가 백보 양보해서 모든 것을 인정하고, 내 잘못이라고 가정한다 하더라도 재외 동포법에 따르면 한국 국적을 이탈 또는 상실하는 외국 국적 동포에게는 만 41세가 되는 해까지 재외동포 비자 발급이 제한된다. 이는 재외 동포법 상 미필자 또는 병역을 기피할 목적으로 시민권 취득을 했을지라도 만 41세 이후에는 비자발급을 해줘야 한다는 뜻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승준은 "그것이 법이다. 그 법 조항 안에 '유승준만 빼고'라는 말이 들어 있냐"라며 날을 세웠다.


또한 유승준은 "'유승준은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거짓말쟁이' 이말은 사실 아니다. 언론 플레이이자 마녀사냥이다. 아직도 이 말이 이해가 안 가면 내 소신발언과 팩트 체크를 확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나를 그냥 병역 기피자로 취급해라. 하지만 최소한의 균등하고 공평하고 정의롭고 공정한 판단을 내려달라. 20년이 지났다. 더 이상 무엇을 더 치러야 하냐"라고 깊은 한숨을 내쉬며 긴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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