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분노: "일단 나 싫어하는 한국인은 전부 추잡한 개돼지로 취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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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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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누리꾼과 또 설전…“개·돼지구나”→“아기야 시끄럽다”



유씨는 지난달에도 자신의 입국을 반대하며 비난하는 댓글을 단 누리꾼과 설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13일 모종화 병무청장은 국회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에 참석해 유씨는 미국 사람이라며 입국 금지를 재차 강조했고, 유씨는 인스타그램에 ‘병무청장님’이라는 글을 올리고 부당한 처사라며 불만을 쏟아냈다.


이후 많은 누리꾼이 유씨의 글에 부정적인 내용의 댓글을 남겼고, 유씨는 몇몇 글에 답글을 남기며 설전을 벌였다.


한 누리꾼은 유씨 글에 “오려면 관광 비자로 와라. 탈세·돈벌이 하러 들어오려는 거 누가 봐도 뻔하다”며 “본인 잘못을 1도 뉘우치지 못하는데 입국 거부가 당연한 거 아니냐”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고, 유씨는 “한국 가면 누가 세금 면제해준다고 하든? 미디어만 믿는 개·돼지 중 한 명이구나”라는 대 댓글을 달았다.


이외에도 유씨는 자신의 입국에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들을 향해 “너 보러 가는 거 아니야”, “걱정하지 마” 등의 댓글을 달며 날 선 반응을 이어갔다. “추잡해요”라는 댓글을 단 누리꾼에겐 “추잡은 너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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