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을 다시 보게 될 줄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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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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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그러니까 전원일기 끝나고 유인촌이 연극 무대에 서던 때였어요.

맥주집에서 유인촌이 사람들과 같이 있었어요.


정말 시끄러웠어요.

다른 손님들은 신경쓰지 않아요.

누군가가 유인촌씨, 목소리를 조금만 낮춰주세요 라고 했는데 더 큰 목소리로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러다 장관이 됐어요?

찍지말라고 소리치는 그 목소리. 여전하네- 싶었어요.


이번에 다시 장관이 된다고요?

대통령만 이명박이 아니지 그냥 MB정부가 됐어요.


양심이 있으면 안한다고 했겠지만 사람들을 보아하니 그럴 사람은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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