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욕한 적 없다, 언론자막 때문에 오해받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경언니
작성일

본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45442?sid=103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논란이 됐던 국정감사장 욕설논란에 대해 부인했다.

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욕설논란에 대해 묻자 유 후보자는 "그 당시에 보도된 내용 중 (사진찍지 말라고 한) 앞 내용은 한 적이 있지만 'XX'로 자막처리된 부분은 제가 말한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배 의원은 "유 후보자가 욕설을 한 것처럼 YTN에서 자막을 달아 오해를 받은 것 같다"고 지적한 뒤 "유 후보자의 그런 억울한 사례 뿐 아니라 문재인 정부에서 적폐청산이란 명분으로 박근혜 정부나 MB정부에 대한 잘못된 뉴스들이 가짜뉴스로 많이 양산됐다"며 관련 대책을 문체부에 촉구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