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 과몰입 증상 

그 중에서 쇼츠에 과몰입하는 증상은 사용자의 몸과 마음을 지치게 만듭니다. 

유툽 쇼츠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이딴걸 누가 본다구 만들었나"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화창한 일요일에 쇼츠만 2시간 넘게 쳐다보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스스로 경악을 했습니다. @,.@) 

자극적인 영상의 나열은 엄청나게 중독적이었습니다. (절레절레) 

그래서, 저는 유툽 추천화면에서 쇼츠를 나오지 않게 해두고 있습니다. 

설정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PC 화면 기준에서 Shorts 컨텐츠 항목 오른쪽에 X 버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투브는 이것을 '관심 없음' 버튼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것을 누르면... 

섹션을 30일 동안 숨길 수 있습니다. 

최근 한 달동안 쇼츠 컨텐츠 항목을 숨겼더니, 유툽 시청 시간이 거의 1/3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혹여나 유투브 과몰입 증상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분이 계시다면 

쇼츠부터 숨겨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