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피해자인줄 알았던 자신이 가해자임을 깨닫는 장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휘발유
작성일

본문

 

 

 

주인공은 공습으로 조카와 자신의 손을 잃은 전쟁의 무고한 피해자라고 생각했지만

덴노의 항복선언을 듣고 게양되는 태극기를 보며

일본이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였음을 깨닫게 되는 장면

 

 

 

원작 만화의 대사는 주인공이 태극기를 발견하고
"아아. 폭력으로 복종시켜 온 건가. 그러니까 폭력에 굴복하는 건가. 그게 이 나라의 정체인가. 차라리 나도 모른 채 죽었으면 좋았을 걸..."

하며 오열하는 장면

 

 

제목은 "이 세상의 한 구석에"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