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검사출신 '김건희 주가조작 변호인' 국정원 기조실장으로..'인재가 검사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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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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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변호했던 


조상준 전 검사장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 

야당은 "검찰의 권력기관 장악이 완결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


기조실장은 국정원의 조직과 예산을 총괄하는 자리.



조상준 전 검사장

1. 2006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윤석열과 함께 론스타 사건 수사를 같이 했고, 

2. 2019년 윤석열 검찰총장을 대검 형사부장으로 보좌했으며 

3. 변호사 개업 후 김건희 주가조작 사건을 변호.



민주당

"윤 대통령이 지방선거 승리에 도취해 검찰공화국을 향한 본색을 노골화.

"자신의 최측근을 국정원 기조실장에 임명한 것은 윤석열 특수통 라인으로 국정원마저 장악하겠다는 의도". 



원내대변인

"검찰의 권력기관 장악이 완결되어가고, 경찰은 최측은 이상민을 행안부 장관에 임명해 통제장치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그것도 부족해 국정원마저 최측근을 내려 보내며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라고 했다.


"행정부를 통할하는 국무총리 비서실장도 박성근 전 서울고검 검사를 임명해 놓고, 국무조정실장도 마음대로 추천하지 못하는 허수아비 총리도 불안해 감시역을 붙이겠다는 것인가"라고 비판.



(중략..)



박주민 의원

"대한민국을 소수 검찰 출신 인사들이 좌지우지할 것이라는 우려가 점점 현실이 되어간다. 

국민이 아닌 소수 윤석열 라인 검사를 위한 국정운영은 국민에게는 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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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 강점기 무섭네요 ㄷㄷㄷ

죄다 검새로 다 채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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