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의원 “일본에서 오신 활동가들, 함께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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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콩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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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오신 활동가들,,, 

국회의원회관530호에 반가운 분들이 오셨습니다. “우리는 윤미향 왕팬입니다.” ^^ 영광스러운 고백을 합창으로 전해주십니다. 후쿠시마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방일투쟁에서 만난 분들도 계시고, 30여년동안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 활동의 현장에서 연대해 오신 분들도 있고, 일본의 평화헌법9조를 지켜 평화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일본 활동가들에게 제가 하고 있는 의정활동에 대해서 보고도 드리고 질문과 답변을 통해 여러가지 한국의 상황에 대해서 공유하였습니다.  


제가 간토학살100주기 추모제에 참석한 이후 한국 보수 언론과 국민의힘 등에서 일제히 공격한 것을 두고 일본 시민단체들이 당황스럽고, 이해도 안되고, 그래서 더 걱정을 많이 한 듯했습니다. 만나자마자 그 걱정부터 풀어내십니다. 그래서 걱정없다고 전해드렸습니다. 안타깝지만 제가 공격을 당하면서 한국사회에 간토학살100년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려지게 되어 저 개인적으로 위로를 받는다고 말씀드리고, 고소.고발들이 진행되어서 다시 수사를 받고, 법적인 대응이 필요하겠지만, 개의치 않는다, 왜냐하면 제가 하는 일이 옳은 일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맞지요?


두 시간 여동안 교류회를 통해 나눈 우리의 연대는 역시 희망이었습니다. 함께 힘냅시다. 감바리마쇼! 다짐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1314211579/posts/pfbid0onFAgSakErLDi5euacpy8fxTCt8jbJXsxJyonHnqKfzAgqwRRVng1eNovibzNhznl/?mibextid=cr9u03


박노자 교수의 게시글에 아래와 같은 댓글이 있는데요:


1)


2)


3)



공통점은 윤미향 의원과 정의연, 호사카 유지 교수를 돈, 명예같은 사익추구형으로 모는 거죠. 한일관계의 걸림돌로요.


한.일 관계에 지속적 우호관계와 발전이 있으려면

윤미향 의원이나 이노우에 가쓰오 교수처럼 

과거사를 직시하고 전범 사실을 반성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법적인 책임과 배상은 물론이고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9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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