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배상문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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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채권자들이 법에 따른 보상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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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우려하는 그런 어떤 주권문제의 충돌없이 채권자들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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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채권자? 강제징용 피해자분들을 지칭하는 말이 채권자?

윤석열이라는 자가 얼마나 역사의식이 없는 자인지 정말 잘 드러내는 언사라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그분들에 대해서 채권자라는 건조하고 제삼자적인 단어를 쓸 수 있지요?

게다가 상대는 일본기자인데?

정말 저런자에게 표를 준 사람들 모두가 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