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검찰총장 되려 환심사기 위해 했던 말? '조국 대통령 만들고 싶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코샤샤
작성일

본문

뉴스버스 채널에서 최강욱 전 의원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51분 22초~54분을 대략 3분 분량만 요약한건데 빠진 부분도 있으니 영상으로 보세요.

------------------

민정라인은 당연히 반대했다는 말씀을 여러번 드렸다.

당시 검찰총장 인사가 중요한 이슈였다. 민정 수석실의 의견만 가지고 결정되는 구조가 아니라 많이 아쉽다. 

나중에 벌이는 모습이나 행각을 보면은 (조국이 반대한)그때 그 상황이나 그런 것들이 본인에게 감정으로 쌓였나보구나

검찰총장 스크린할때 민정라인에서 반대한 것들이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을수있다.

그때 본인이 환심을 사기위해 윤 중앙지검장이 자기 측근들 수하들 만나서 "나는 조국 민정수석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

"나는 조국이 대통령 되기를 원한다. 한국의 캐네디 같은 사람이 될 수 있고 내가 만들고 싶다."

그거는 공직자가 그런 얘기는 진짜로 해서는 안 되는 얘기잖아요.

윤이 그 다른 어떤 기자 하고의 무슨 인터뷰가 "나는 문재인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충심으로 이 일을 하는 사람이다 뭐 누군가는이 악역을 맡아야..." 이런 식의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윤이 감정을 가지고 조국에게 그렇게 칼을 겨누고 뭐 대통령에게도 대들고 하겠느냐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윤의 입장을 두둔하는 사람들이 그 입장을 변명하고자  저에게 전했던 얘기라 확실한 얘기죠.

51분 22초~54분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