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대안이라고 내놓은 PA간호사 정말 할려면 당장 간호법부터 필요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코샤샤
작성일

본문



지난 대선 때 간호법은 모든 대선 후보가 모두 공약했습니다

그래서 간호법은 누가 되든 이번엔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우리나라 의료법에서 의사 영역만 정해놓고

간호사 영역을 정하지 않아서 이 간호사 분들 의료 행위가 상당히 애매합니다 법적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윤석열이 공약집에서 간호법을 빼버렸고 본회의 통과된 간호법은 결국 윤석열에 의해서 거부권 행사되었습니다


모두가 다 아는 이야기지요


그런데 지금 의대 증원두고 전공의들 사직서 제출하고 안 나오니까

이 대책으로 PA간호사를 꺼내 들었는데

아니... 간호사의 영역을 딱 법으로 정해줘야 의사 빈자리를 어느 정도 채울 수 있습니다

합법적으로 말입니다

물론 PA간호사 늘린다고 의사를 완전 대신하는 건 말도 안되는 거죠


이런 사정인데

윤석열은 PA간호사를 대안으로 내놓기 전에 간호법을 이미 거부해버렸습니다


윤석열 스스로 자기 모순에 빠지는 겁니다


그리고 간호사 분들은 무슨 현실 천사분들만 모여있습니까?

윤석열한테 간호사 분들은 호감만 가지고 있어요?

윤석열은 간호사 분들에게 이런 짓을 저질러 놓고

PA 간호사를 대안으로 하겠다는 말이 나옵니까?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