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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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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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지하게 말하면 코로나 대처 능력 그런게 있을 턱이 있나. 

 

윤석열 전공이 뭐라고 ? 검사. 윤석열이 잘하는 건 검찰 줄 세우기. 수사해서 감옥보내기. 정도 되겠다. 그런데 코로나 시국에서 코로나 감염 급증하면 이 양반 어떻게 할거 같아? 눈에 보인다. 보여. 보통은 병상 확보하라고 난리 칠거 아니야. 지방에 있는 병원들 병상확보하고 정 안되면 군병원이라도 동원할거란 말이지. 근데 이 양반은 절대 그럴 일이 없을거야. 코로나 감염 급증환자 발생. ! 그러면 이 사람 성격은 그냥 내비두거나 혹은 그냥 봉쇄하고 살사람 살고 죽을 사람 죽게 나둘 사람이야. 

 

아니라고? 우리 503이 했던 행태를 보자. 세월호 아이들 그 아이들 죽을 이유가 하나도 없는 아이들 이었는데 503은 뭐하고 있었을까. 심지어 해군 참모총장이 두번이나 명령 내렸는데 그걸 묵살한 사람은 누굴까? 

 

우리나라에는 보수는 더불어 민주당이야. 적어도 이당의 사람들은 사고가 터지면 사과하고 수습대책을 내놓고 뛴다. 근데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감염증 확산. 응 봉쇄. 의료진 파견해줘 ? 그건 니사정. 그럼 자력탈출하면 바로 잡아다가 수용소 만들 위인이지. 죽는건 니사정. 

 

안그럴거 같아? 그러고도 남을 사람들이라는 거야. 일반국민들이 생각할때 윤석열은 다르다? 이명박근혜와 다른게 하나도 없어. 똑같아. 생각하는것도 행동하는 것도. 뭐가 다른지 하나도 다르지 않아. 오히려 이 사람들이 집권하면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갈 것. 도처에서 사람들이 죽어 나가도 눈 하나도 감빡하지 않을 거야. 사람들이 생각하는 게 지금 방역당국이 공무원들이 잘해서 그런 건줄만 아는데 공무원들도 예산 안주고 인력 안주면 일 못해. 예산과 인력이 있어야 일을 하지. 근데 윤석열이 집권하면 의료 보건 인력 대대적 감축부터 할건 뻔하다고 . 

 

사람들이 죽어 나가도 윤석열은 눈 하나도 깜짝 안할 사람이라고. 저쪽당은 사람의 목숨을 우습게 안다. 그게 가장 잘 나타나는 개사과지. 

 

2. 일본과의 동맹 복원 그리고 .... 

 

지금 한국은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중간 판에서 눈치보고 산다. 경제는 중국에 정치는 미국에 이러고 산다. 그걸 부정할 수 없어. 그래서 신남방 정책 하고 수출 다변화 정책 쓰고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절대적으로 중국에 의존한다고 볼수 밖에 없다. 대부분의 수출 이익도 중국 수출에서 나오고 있고. 정치 군사는 미국이고. 우리는 힘을 키워서 경제적으로는 탈 중국이 목표고 정치 군사적으로는 미국에 할말은 할 수 있는 정도로 키우는게 중요해. 여기서 잘하면 종전선언도 하고 미국 승인하에 핵잠이나 핵미사일까지도 보유가능한 나라로 갈 수 있어. 

 

그러니까 줄 타기를 오지게 해야 한다는 거지. 

 

윤석열은 그런거 없다. 오로지 친미 친일 그것만이 우리 살길이다. 위안부 합의 지켜야 한다는 거야. 이게 어디 한국의 대통령이냐. 일본 극우의 푸들이지. 그렇게 되면 중국은 가만히 있나. 바로 패싱 코리아가 되는 거다. 바로 중국의 경제적 보복이 시작되는 거고. 한국의 입장은 중간에서 두들겨 맞지 않고 사는건데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중간에서 바로 샌드백 신세가 된다. 중국은 경제적 보복을 일본은 그거 보면 웃겠지. 일본의 희망은 윤석열이야. 이재명이 되면 일본은 비탄에 잠길거고. 

 

사실 이건 한일전이라고 봐야지. 한국의 대통령을 뽑을 것인가 일본의 푸들을 뽑을 것인가? 하는 거야. 아주 쉬운 이야기지. 

 

3. 가난한 사람의 이해가 없음. 

 

이게 정말 중요한 이야기 인데 윤석열은 배고파서 울부짖어 본 적이 없어. 아주 일평생 잘 먹고 잘 살았지. 가난은 가난을 겪어 본 사람만이 알수가 있는 거야. 쌀이 없어서 굶어본 사람만이 그 고통을 이해할수 있지. 민주당쪽 대통령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등은 다 가난을 경험해 본 사람들이야 .적어도 배가 고픈 적이 많았던 사람들이지. 실제 겪어 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게 가난이야. 

 

이재명은 공장 노동자 출신이야. 이재명은 적어도 가난이 뭔지 알아. 그리고 그는 밑바닥이 뭔지도 알고 그 밑바닥에서 있는 살아있는 사람들을 알아. 그러니까 정책을 펴면 가난한 약자의 편을 서지. 적어도 이재명은 그래. 

 

그런데 윤석열은 태생이 가난하고 멀어. 윤석열의 말 행동 그런거 보면 가난한 사람의 이해도가 0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소리지. 

 

결론

 

지금 나는 언론 안믿어. 윤석열 지지율이 40%이 넘네 마네 하는데 실제 선거 가보면 백중세 게임이 될 가능성이 높아. 예전에 그런거 많았다. 한명숙과 오세훈 큰 격차 난다더니 실제로는 얼마 차이가 나지도 않았어. 50대 50으로 가는 선거는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더 절박한 사람들이 선거를 이기는 거야. 더 잘 견디고 더 절박하고 한표라도 더 받을려고 움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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