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왜 그렇게 '쎈 척' 하는지 이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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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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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이 양반은 집에 있으면 거의 존재감이

없는 사람일 겁니다. 줄리가 도와주지 않으면

아마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겠지요.


세계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다른 국가 

정상들은 자연스런 분위기에서 서로 만나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서로 얘기하고 있지만

평소 이런 쪽에 관심도, 능력도 없는 이 양반은

꿔다 놓은 보릿자루 마냥, 그 자리에 그냥 구경 온

구경꾼 마냥 자리에 그냥 우두커니 앉아 있다가

그 모습을 보던 줄리가 자기가 보기에도 민망하고

X팔렸던지 저 사람들처럼 당신도 좀 나가서 

얘기 좀 하라고 다그치고 있네요.


그런데 그렇게 얘기하는 모습이, 참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수준 낮고 천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냥 보통 부부가 무슨 개인 친목모임에 온 것도 아니고,

각국 정상들이 모인 공식만찬 행사장에서, 주위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들 집에서 하던 모습을

거리낌 없이 다 보여주고 있네요.


여긴 뭐 외국이고 설마 지금 이 모습을 누가 촬영하고

있을건가 싶으니 남들 시선 따위는 의식하지 않고

평소 자신들이 집에서 하던 모습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소 집에서 아내에게 쥐어 사는 양반들이 보상심리로,

밖에서는 반대의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지요.

윤석열 이 양반이 밖에서 주위사람들에게 왜 반말을 하고

이 XX, 저XX하는지 이제 이해가 됐습니다.

뭘 해야할지 몰라 멍하니 사람들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니

이제는 측은해보일 지경입니다.


내가 왜 대통령이 되고자 했고, 내가 왜 이 자리에 와 있는지,

내가 대통령으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당장 스스로 물러나야하고, 그럴 의사가 없다면 국민에

의해 강제로 끌려내려와 비참한 말로를 겪을 수 있다는 걸

알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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