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다우닝가 삽질과 홀로 방문에 대한 뒷얘기(다스뵈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는나
작성일

본문


이번 주 다스뵈이다 마지막 코너에서 윤석열의 다우닝가 10번지 정신 놓고 찾아가는 사건과 관련된 분석을 했습니다.


뉴스버스에서 장인수 전 MBC기자가 디올백 관련 영상을 만든 뒤 반론을 듣기 위해 대통령실과 김건희에게 카톡으로 질의서를 보냅니다. 해당 카톡은 발송 20분이 지나 확인을 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날이 다우닝가 10번지를 윤석열과 김건희 동반으로 방문하기로 했던 날이라는 거죠.


오전에 카톡 확인 후 대책을 고심하고 난리가 난 상황(추측)에서 김건희가 빠진 채 윤석열만 다우닝가를 찾은 거죠.

영국 언론에서는 사전에 부부가 방문하는 것으로 보도했다고 합니다(로이터, 데일리 메일)


국내 쓰레기 언론들과 인터넷 상에는 윤석열이 정신 놓고 혼자 방문하는 것에서 초점을 맞췄지만 중요한 건 애초에 부부가 방문하기로 합의된 상황에서 왜 김건희가 빠졌냐 하는 것에 대한 취재가 필요한데 제대로 파헤칠 의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영국에서 돌아온 즉시 윤석열은 국정원장과 1,2차장을 후임 없이 그대로 경질하는 일을 벌이는데 이 또한 디올백 보도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닐까가 뉴스버스에서 제기한 질문입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