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장 내려와" 80일째 1인시위, 달라진 시민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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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곤씨, 창원대로 입구 교통섬서 평일 아침 1시간 진행... '출근시위' 주제로 매일 시 작성

[윤성효 기자]

▲  창원대로 입구에서 하고 있는 1인시위.
ⓒ 김의곤
 
▲  창원대로 입구에서 하고 있는 1인시위.
ⓒ 김의곤

"윤석열, 당장 내려와"라는 펼침막을 들고 거리에서 80일째 평일 아침마다 1인시위를 하는 시민이 있다.

경남 창원역 옆 창원대로 입구 쪽에 있는 교통섬에서 월요일~금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벌어지는 1인시위다.

지난해 말에 시작해 이날(24일)까지 이 자리는 지키고 있는 시민은 김의곤(60)씨다. 그는 "민생 파탄·외교 참사·전쟁 불안·깡패 정치 윤석열, 당장 내려와"라는 펼침막과 "50억 클럽과 김건희는 왜 수사 안 해?"라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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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님의 댓글

    v (175.♡.16.45)
    작성일
    응원하고 김 의곤 님보다 나이가 적은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같이 동참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되는 마음이 듭니다. 마음과 글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응원하고 힘을 보탤 마음을 더욱 굳건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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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곤 님 지지 합니다.님의 댓글

    김의곤 님 지… (69.♡.12.117)
    작성일
    김의곤 님 고맙습니다. 멀리서 응원 합니다. 김건희 주가조작 특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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