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열면 수습하지 못할 말을 줄줄이

내뱉다 문제 생기면 '그건 제대로 이해못한

니들이 문제'라는 식으로 우기면서

넘어가다 이번에 아주 그냥 뻔뻔한 거짓말을

했음이 그대로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서울 법대 4년, 고시공부 9수, 

검사생활 수십년동안 대체 뭘 보고 배웠는지

하는 말마다 저렴하고 수준 낮은, 그것도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달고 다니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남 부끄러워서 얼굴을

못 들고 다닐 지경일텐데 뻔뻔스럽게 남들 앞에서

떠드는 걸 보면 낯짝이 두껍기로는 세계 제일입니다.

거짓말쟁이가 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은

정말 없어야합니다. 대한민국의 국격이

한없이 추락해서 더이상 내려갈 곳이 없을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