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3년차,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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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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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끝에 얻은 귀한 아들을 해병대에 보냈다가 끝내 잃은 채수근 상병 부모님의 슬픔을 생각합니다.

책임자#1: 해병대 사단장 임성근이 홍수지역 대민봉사에 부대를 동원하면서 "유니폼이 돋보이도록 구명조끼를 입지 말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책임자#2: 대통령 윤석열이 난데없이 채상병 사건 수사를 방해하고 나섭니다. 평소 임성근 사단장을 아꼈다고 합니다.
책임자#3: 대통령의 압력에 굴복한 국방장관 이종섭이 강직하게 수사하던 박정훈 수사단장을 항명죄로 재판에 넘깁니다.
코미디: 박정훈 대령 재판에서 드러날 진실이 두려웠던 대통령이 이종섭을 호주대사로 임명하더니 출국시켜버립니다.


2024-03-04: '해병대 수사외압 의혹' 피의자를 호주 대사로‥영전 또 영전 /MBC
2024-03-17: 대통령실 내선번호 드러나자 이종섭 도피시켰나 /한겨레
2024-03-22: 해병대 공보실장 “사건 이첩보류 최초 지시는 이종섭 장관” /한겨레
2024-03-25: 대통령실, 채상병 “조그마한 사고” 이종섭엔 “미안한 마음” /고발뉴스
2024-03-29: 尹대통령, 이종섭 호주대사 면직안 재가…대사 임명 25일만(상보) /아시아경제
2024-03-29: 이종섭, 호주에 열흘도 못 있고 끝…'망신살 외교' 결례 논란 /한겨레


국민을 지키지 않고, 국토를 지키지 않고, 국익을 지키지 않는 정부를 지켜보자니, "3년은 너무 깁니다".

2024-03-16: 세월호 10주기 추모 시민행진 끝마쳐…“기억해달라” /KBS
2024-03-19: 초등노조 "서이초 사건 온라인 제보 교사, 표창장 아닌 고발장 받아" /교육플러스
2024-03-22: "이태원참사 아무도 책임 안 져" 평화방송 중징계 받았다 /오마이뉴스


대통령이 한 달 내내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탄핵사유입니다.

2024-03-04: [속보] 윤석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2030년 개항" /강원도민일보
2024-03-04: [속보]윤"팔공산에 1천억 인프라 투자…동성로는 관광특구로" /뉴시스
2024-03-05: [속보]대통령실, 내년 R&D예산 대폭 증액… /뉴시스
2024-03-11: 尹 "강원 주민 원하면 케이블카 추가 건설…산림규제 대폭 해제" /연합뉴스
2024-03-13: [속보]윤"우주산업클러스터에 2031년까지 1조 이상 투자" /뉴시스
2024-03-14: [속보]尹대통령 "영암~광주 '아우토반' 초고속도로 건설, 2.6조 투자" /머니투데이
2024-03-19: 윤 "전 정부 '공시지가 정책' 전면폐지…뉴:빌리지, 노후 주택에도 혜택"(종합) /뉴시스
2024-03-20: [속보] 윤 대통령 "이승만·박정희 결단, 오늘의 번영 이룬 토대" /뉴스1
2024-03-20: [속보] 尹 "기업들 상속세탓에 밸류업·처우개선 엄두못내…제도 적극개선" /연합뉴스
2024-03-24: 대통령실 "민생토론 22회…총 4천970㎞ 달리며 1천671명 만나" /연합뉴스
2024-03-27: 수도권만 14번 열린 민생토론회, 총선 전 '숨고르기'…논란은? /노컷뉴스


윤석열에 대한 평가가 이어집니다. 윤석열은 독재자, 한국의 트럼프, 조폭 두목, 미치광이라고 합니다.

2024-03-08: 스웨덴 연구기관 "한국, 민주화→독재화 전환 진행" /서울경제
2024-03-10: 독일 유력지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의 트럼프"… 이유는? /한국일보
2024-03-11: "조폭 두목 정도하면 딱 맞을 사람... 대통령된 게 비극" /김병기
2024-03-20: "용산이 미친 것 같다"...조선일보의 절망과 탄식 /오마이뉴스


윤석열은 어퍼컷과 쌍따봉으로 대통령이 됐습니다. 한동훈은 생닭과 호떡으로 선거운동을 합니다.


2024-03-10: "이재명은요"·"개혁신당은요"…'비판'엔 '질문'으로 답하는 한동훈 화법 /헤럴드경제
2024-03-14: 한동훈의 "이재명·이재명·이재명" 메시지에 지친 기자들 /미디어오늘
2024-03-14: [단독] 한동훈 15일 광주 방문에 '사복 경찰관 3백명' 투입 검토 /오마이뉴스
2024-03-15: 이종섭 두고 “정치 이슈냐”던 한동훈, 하루 만에 “빨리 들어와야” /한겨레
2024-03-17: '중도'·'민생' 대신 '한동훈'만 남았다…세 달 만에 부활한 수도권 위기론 /헤럴드경제
2024-03-18: 한동훈, 일일 언론 도어스테핑 중단…"회의 전 말씀드리는 건 주객전도" /머니투데이
2024-03-18: "이종섭 귀국하라"던 한동훈, 대통령실 거부에 '입꾹' /오마이뉴스
2024-03-20: 결국 與에서 터졌다 "한동훈 물러나라"…신평 "독식의 욕심, 궁정 쿠데타 일으켜" /프레시안
2024-03-21: 신평 “한동훈, 약발 거의 끝나버렸다…선대위원장직 내려놔야” /헤럴드경제
2024-03-25: 한동훈 '운동권 심판→민생' 전략변경…'尹책임' 떠안나 /노컷뉴스
2024-03-25: [르포] '시장과 다르네'…출근길 인사 한동훈 향한 차가운 시선 /더팩트
2024-03-25: “하루 이틀에 지지율 10% 15% 떨어지다니, 수도권 이런 적이 없다”…위기맞은 한동훈 “민심, 또 민심” /매일경제
2024-03-26: 한동훈, 오늘 '선거의 여왕' 박근혜 예방…'보수 결집' 시그널 /머니투데이
2024-03-28: 한동훈 "정치 개같이 하는 게 문제, 정치 자체는 죄 없어" /뉴스1
2024-03-28: "이수정 이러지 않아도 잘 먹고 잘사는 사람" 韓 발언 논란 /국민일보
2024-03-29: 김경율 "용산 입만 쳐다보다 당 지지율 바닥…한동훈도 힘들어한다" /뉴스1
2024-03-29: 홀로 선 한동훈, 뭉치는 이재명…극명하게 갈린 여야 선거전 /한국일보


아무리 꼭꼭 감춰도 김건희의 비리가 새어 나옵니다.

2024-03-03: [속보]‘김건희 연루 의혹’ 도이치 주가조작 항소심, 총선 이후로 연기 /이코노미스트
2024-03-07: [주간 뉴스타파] 도이치 선수 문건 입수, 김건희 관여 새 정황 나왔다 /뉴스타파
2024-03-07: 도이치 선수 문건 ③ 다른 '쩐주' 진술서 "권오수, 김건희 이름대며 빠지지 말라 설득했다" /뉴스타파
2024-03-14: 도이치 선수 문건 ④ 선수 자필 메모에 “김건희 65만 주”…도이치 주식 더 샀나? /뉴스타파
2024-03-14: 도이치 선수 문건 ⑤ 검찰, 김건희 봐주려고 공소장 날짜 바꿨나? /뉴스타파
2024-03-19: 김건희 여사 소송 대신한 대통령실... 법원 "내부규정 공개하라" /한국일보
2024-03-19: 최은순 '잔고위조' 공범은 말했다 "김건희는 멘토" /오마이뉴스
2024-03-22: "한국 영부인은 어디에?"…외신들 일제히 의문 제기 /JTBC
2024-03-29: [단독] 김건희 일가 부동산 재산만 '최소' 253억4873만원 /오마이뉴스
2024-03-29: '디올백' 사건처리 미루는 사이..'수수 현장' 흔적없이 사라져 /MBC


검사 독재 정권답게 검찰이 선거운동에 나섭니다.

2024-03-07: [속보] 검찰,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울산시장 선거개입 재수사 /중앙일보
2024-03-07: 총선 한 달 남기고 조국·임종석 본격 재수사‥ /MBC
2024-03-18: 검찰, 김혜경 선거법 위반 4건 추가 제시‥김 씨 측 "기소 안된 사안" /MBC
2024-03-21: [단독] 검찰, 수사권 이용 민간인 불법사찰...휴대전화 정보 불법 수집‧관리 /뉴스버스
2024-03-22: 결혼 앞둔 조민 울상…입시비리 유죄·홍삼광고 檢 송치 /한국경제
2024-03-26: 이재명, 재판 출석 앞두고 "정치 검찰이 야당 대표 손발 묶으려 해" /뉴스1


언론이 진실보도가 아니라 여론조작을 목표로 합니다. 대국민 가스라이팅에 몰두합니다.

2024-03-04: "尹 지지율 41.1%…정당지지도, 1년만에 오차범위밖 與 우세"[리얼미터] /연합뉴스 /김치연
2024-03-06: 尹대통령 지지율 5%p 오른 39%…국민의힘 39%, 민주 32% /연합뉴스 /정아란
2024-03-07: '피리부는 사나이' 한동훈 뜨자…수원 인파 '바글바글' /쿠키뉴스 /최은희
2024-03-08: 더 벌어진 서울…국민의힘 45% vs 민주당 24% /채널A /이세진
2024-03-21: [D-20]과반정당은 안 나올 것…1당은 국민의힘 가능성↑ /이데일리 /김기덕
2024-03-21: 원희룡, 이러다 이재명 붙잡나…'명룡대전' 오차범위 내 접전 /매일경제 /이상현
2024-03-29: 국힘 37% 민주 29%…오차범위 밖 앞선 국힘 바닥찍고 '반등세' /뉴스1 /박기범


조국 대표가 윤석열 정권 심판에 나섭니다.

2024-03-03: 조국, 오늘 '조국혁신당' 창당 대회… /뉴스1
2024-03-04: 조국 “우리가 건너야 할 강은 ‘검찰독재의 강’이고 ‘윤석열의 강’” /세계일보
2024-03-05: 손 맞잡은 이재명-조국 “尹정권 종식 위해 연대·협력” /동아일보
2024-03-07: 조국혁신당, 박은정·차규근 인재영입…"검찰독재 막겠다" /노컷뉴스
2024-03-08: [속보]민주 황운하, 조국혁신당 합류…"검찰개혁 선봉 설 것" /뉴시스
2024-03-11: 가수 리아·이규원 검사, 조국혁신당 입당 /연합뉴스
2024-03-12: 조국 손 잡은 '이정섭 검사 처남댁' 강미정 "거악과 맞설 것" /오마이뉴스
2024-03-15: "눈물 나요" 구름 같은 인파…그들은 왜 '조국'을 지지하는가 /머니투데이
2024-03-15: 조국, 한동훈에 "부산 사투리로 한마디 할게. 느그 쫄았제?" /kbc광주방송
2024-03-16: 조국 비례 몇 번 받을까…"압도적 1위로 최전방 공격수 만들어달라" /뉴스1
2024-03-17: 조국 "총선 뒤 첫 과제는 대통령 등 핵심 권력자 비리 처벌" /연합뉴스
2024-03-19: 조국 "윤 정권 데드덕 만들겠다…부정선거 혐의 낱낱이 밝힐 것"(종합) /뉴스1
2024-03-21: '주먹 불끈 쥐고'…고향 부산 찾은 조국 /연합뉴스
2024-03-21: 조국 "국회 들어가면 미국처럼 검사장 직선제 추진" /중앙일보
2024-03-22: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3년은 너무 길다. 윤석열 독재정권 조기 종식해야" /일요신문
2024-03-23: 한동훈 "조국당 극단세력"에 비난에…조국 "27자리 휴대폰 비번, 한동훈이 극단적" /세계일보
2024-03-24: 조국, 당 지지받는 이유에 "尹정권 무능함 지긋지긋해졌기 때문" /세계일보
2024-03-25: 조국 "윤석열 대파 조작, 김건희 주가 조작, 한동훈 비번 조작" /JTBC
2024-03-27: 조국혁신당 "검찰, '기소청'으로 전환…행안부 경찰국 폐지" /YTN
2024-03-28: 대구 찾은 조국 '주먹 불끈' /뉴스1


우리는 윤석열과 싸우지 않던 민주당 후보들을 심판했습니다. 이제 국민과 싸우는 윤석열을 심판할 차례입니다.

2024-03-04: [속보] 이재명 "임종석 공천 안타까워…수용해준 것 매우 고마워" /뉴스1
2024-03-06: '컷오프' 홍영표 탈당… /조선비즈
2024-03-06: 문재인 "총선, 거꾸로 가는 대한민국 바로 세울 중차대한 선거" /오마이뉴스
2024-03-10: [속보] 이재명 "4·10 총선, 반국민 세력과 국민의 대결" /파이낸셜뉴스
2024-03-11: '컷오프' 임종석 "민주당대표 중심 단결해야"…이재명 "감사" /뉴스1
2024-03-15: 민주당, 총선 슬로건 '못살겠다 심판하자' 선정 /전주MBC
2024-03-16: 이재명 "정봉주, 살점 뜯어내는 심정으로 공천 취소…" /뉴스1
2024-03-19: 민주당 박용진, 경선 탈락… /머니S
2024-03-21: 이재명, 5.18 민주묘지서 "역사 부정하는 정신 나간 집단, 심판해달라" /이데일리
2024-03-22: 서산 찾은 이재명 "총선은 新한일전"…日오염수·성일종 저격 /아주경제
2024-03-25: 이재명 "2년간 살림 너무 망가져. 경제는 '폭망', 물가는 천정부지" /세계일보
2024-03-25: 문재인 전 대통령, 이재영 후보에 “양산갑 최초의 민주당 국회의원 돼 달라” /부산일보
2024-03-27: 문 전 대통령, 부산 사상 배재정 선거운동 지원키로 /한겨레
2024-03-27: 파란옷 입고 고향 거제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변광용 후보 만나 /오마이뉴스


부디 4월10일이 윤석열을 심판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4-03-20: “투표해서 혼내주자”…野 지지층이 행동 나선 이유 /쿠키뉴스
2024-03-21: '보수텃밭 부산' 아성 무너지나…9곳 중 '국힘 우세' 2곳 뿐 /뉴스1
2024-03-22: 대구마저 “집토끼도 뛸 줄 안다” 與 위기론 전국 확대 /헤럴드경제
2024-03-24: 영화 '파묘' 1천만 관객 돌파..'서울의 봄'이어 3개월만 /kbc광주방송
2024-03-28: 유권자 76.5% "반드시 투표할 것"…4년 전보다 3.8%p 증가 /연합뉴스


버팁시다. 그리고 심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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