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의 새로운 별명, '무산대사'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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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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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삼 목사님의 글을 첨부합니다. 




촛불시민 여러분,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석열의 별명이 하나 더 생겼답니다. 무산 대사. 무슨 뜻인지 아시죠? 정상 회담이 계속 무산돼서 그렇답니다. 

바이든은 노룩 악수를 시전해도 좋다고 웃기만 하고 있습니다. 

마주 앉아 회담을 하는데도 써준 걸 보고 읽습니다. 창피한지 모르나 봅니다.  

도대체 당신 머리 속에는 뭐가 들어 있습니까? 오직 술 생각밖에 없습니까? 

대통령을 하랬더니 매국노 짓을 하고 있습니다. 

하는 모든 짓이 마음에 안들지만, 가장 참을 수 없는 것은 일본에 대한 굴욕적인 외교입니다. 대통령이라는 자가 기어이 자위대가 한반도에 들어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진짜 미친 짓을 하려고 하나 봅니다. 도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이란 말입니까? 그래 놓고도 일본 총리에게 노력하라는 지시를 당하는 수모를 당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 동포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같은 동포에게 기어이 총뿌리를 대고 전쟁이라도 일으켜야 속이 시원하단 말입니까? 

진짜 큰 문제는 뭔지 아십니까? 자기가 하는 짓이 무슨 잘못인지도 모르고 헤헤 거리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모지리도 이런 모지리가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아무리 봐도 대통령 자격이 없습니다. 

중국과는 어떻게 할 작정입니까? 자기가 아무리 중국을 싫어한다고 해도 그렇지, 중국은 우리의 수출 1위 국가입니다. 현실적으로 중국을 어떻게 무시합니까? 중국에게 보복 당하면 이 나라의 경제는 어쩌자는 것인가요? 길거리로 나앉을 사람들에 대한 대책이나 있는 것입니까? 

자기가 뭔데 러시아가 전쟁의 책임을 지게 만들겠다고 합니까? 러시아, 중국과 대립하고 적대적인 관계를 만드는게 우리 국익에 무슨 도움이 됩니까? 실제로 중국은 댓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하고, 러시아는 LNG선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국익중심의 자주외교시대에서 절대 해서는 안될 짓을 한 것입니다.  

누구 말을 듣고 도대체 이런 짓을 하는 것입니까? 천공인가요, 건진인가요? 그들은 무슨 스승이고 무슨 법사란 말입니까? 멀쩡한 행동이라고는 도대체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 힘을 비축하고 계십시오. 그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곧 시작됩니. 그 때가 뭔지는 아시죠? 

대구 경북에서도 지지율이 20%가 빠졌다고 합니다. 대구의 어르신들 중 1번을 찍은 분들이 2번을 찍은 분들을 크게 나무라도 아무 말을 못한다고 합니다. 이제 곧 옵니다. 반드시 올 겁니다. 

7월 9일 영화상영회

윤석열에게 가장 큰 피해를 당하신 분 중의 한 분, 조국 장관님과 정경심 교수님 잊지 않으셨죠? 

저는 지금도 맛있는 거 좀 먹거나 어디 좋은 데라도 가면 이 두분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떨쳐 버릴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도 그대가 조국 시사회를 준비했습니다. 7월 9일, 다음 주 토요일입니다. 오후 3시 메가박스 성수점 2관입니다. 촛불행동 회원들은 무료이고 아직 가입하지 못하신 분들은 1만원입니다. 아직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가입하시면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 마치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있으니 빨리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가 3주 뒤, 7월 30일, 토요일에 또 집회를 합니다.

취임한지 두 달도 되지 않았는데 이 모양입니다. 7월 30일 쯤이면 더 나라를 망가트려 놓을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나오지 마라고해도 나오고 싶을 것입니다. 우리의 힘을 모아 두었다가 그날 반드시 만나 우리의 목소리를 높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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