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엔 '삼촌' 김 여사엔 '작은 엄마'..대통령실 행정관 됐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목사님
작성일

본문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공식적으로 밀착 수행해 논란을 일으켰던 황아무개씨가 용산 대통령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씨는 윤 대통령의 오랜 친구의 아들로 윤 대통령을 ‘삼촌’, 김 여사를 ‘작은 엄마’로 부를 만큼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최근 김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 때 수행한 대통령실 직원 2명이 김 여사가 운영해온 코바나컨텐츠 출신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 데 이어, 대통령실의 여러 자리가 사적 인연들로 채워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2찍 분노박탈러들 어디가셨나요…교내에서 촛불 드셔야죠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