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전용기 배제’ 이어 정상회담 ‘풀 기자’ 취재도 제한…사실상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일본과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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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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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 한-미 / 한-일 정상회담 현장을 순방에 동행한 공동취재단에 공개하지 않아 논란

- 또 윤 대통령의 말실수욕설 노출 등을 막기 위한 우리 쪽 요청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추측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

“한-일, 한-미 정상회담은 대통령실 관계자의 전속 취재로 진행된다”고 통보. 


(보통은) 통상 각국 정상과의 회담은 ‘풀(대표) 기자 취재’ 형식인데 이번에는, 대통령실에서 주는 대로, 공개 회담 전체 내용이 아니라 편집된 발언과 영상·사진만이 전달 


게다가 대통령실은 이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발리로의 이동 시간 등을 이유로 


1. 한-일, 한-미 정상회담 내용(지들이 선볋가공한)에 대한 서면 보도자료만 제공

2. 언론 질의응답은 생략. 

????이번 순방 일정 중 가장 핵심 일정이었던 두 회담이 사실상 언론에 비공개나 다름없이 진행된 셈


반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한-일 정상회담 이후 발리로 떠나기 직전 기자들과 만나 각국 정상과의 회담 성과 등에 대해 13분 동안 설명. 

(...중략)

대통령실 쪽에선 ‘회담 당사국끼리의 합의’에 따라 이뤄진 결정이라며 이상한 해명.

????️현장에선 (MBC) 출입기자의 전용기 탑승을 배제한 데 이어 언론의 취재 활동을 제한하는 것. 


대통령실은 이날 발리로 이동하면서도, 문화방송에 대한 전용기 탑승 배제 조처를 풀지 않았다. 


<한겨레>도 14일 민항기를 이용해 발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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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뻐커 욕설 불안감+ 별 내용없는 회담+ 외교참사 감추기 등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동행기자들에겐 말도 없고 질문도 패스. 

대통령실이 고른 선별 자료만 뿌린다네요. 


역시 독재할 자유, 무능킹 윤뻐커 다운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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