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씨, 10일 취임 뒤 사용할 대통령 집무실을 서울 용산 국방부 신청사 2층과 5층에 각각 두는 ‘이원 집무실’ 체제로 운영할 계획. 

윤 당선인 측은 “대통령이 어디에서 근무하고 있는지 외부에 드러나지 않아야 경호와 보안에 유리할 수 있다는 점도 공간 배치에 감안했다고 주장. 

청사 5층에는 제2집무실 외에도 대통령비서실장실, 국가안보실장실, 대통령수석비서관실 등이 임시로 마련.

20일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도 21일 5층 회의실 등에서 이뤄질 가능성.

윤 당선인 측 

"다음 달 5일경 쫓겨난 국방부가 이사를 마치면 일부 공간 배치는 새로 이뤄질 수 있다”고. 

======== 

2층과 5층 어딨는지 모르게... 참 빡대가리 대단하네요. 

세금 살살 녹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