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기획재정부가 코로나19 감염관리수당 예산 전용을 승인하면서 논란  

감염관리수당 지원 예산 13억8,900만원을 '미래 팬데믹 대비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장관급 회의 개최'에 쓰도록 승인

✔️감염관리수당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는 의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력에게 지급되는 위험수당으로 환자와의 접촉 빈도와 업무 난이도, 위험도 등에 따라 지급.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여온 일선 의료진 수당까지 유용하는 윤석열 정부의 행태를 국민은 납득할 수 없다"

"코로나19 최전방에서 목숨을 걸고 고생한 의료 종사자를 위해 위험수당, 생명수당 등을 확대해도 모자랄 형국에, 장관급 회의를 위해 의료진 수당에 손을 댄 것을 ‘부득이한 결정’으로 이해하란 말이냐"고 말해. 

전국보건 의료 산업 노동조합

“9월 대유행이 예견된 상황에서 감염관리수당을 전용한 것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분투하는 보건의료 노동자들의 사기를 꺾는 결정”이라고 비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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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의료진의 감염관리수당 예산을 빼서 고위급 회의개최에 몇 십억을 쓴다라...수상하네요. 

굥 xx와 명신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