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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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네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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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부터 잠도 못자고 끙끙 대다가 

안되겠다 싶어 응급실로… 

배가 터질것 마냥 부풀어 올라서

숨 조차 쉬기가 힘들었어요. 

명치가 아파서 위쪽인가 예상만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복수가 찼던게 문제 였어요. 

저는 간경화 치료를 하고 있어요. 

빠르게 복수에서 물을 빼기 시작 

서서히 통증이 수그러들더군요. 

1.5리터로 6통 뺀거 같아요. 

그래도 조금 남았다고 하더라구요. 

그건 뭐…나중에 외례로…

혈소판이 너무 적어서 혈소판 수혈을 

지금은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져서 한번 글 써 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더 건강하세요. 

보호자 없이 다 하려니 이거 조차 버겁네요. 

건강하세요. 


두서없이 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위로 글, 걱정 해 주시는 글에

감사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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