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동남아시아에서 반일감정이 강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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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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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입니다.

싱가포르는 1942년 일본제국의 남방작전 당시 점령당해 이름도 일본식으로 쇼난토(昭南島)로 개명당하였는데...

한국에서 35년 식민통치한 것을 저기서는 4년만에 몰아서 보여주려고 작정한건지 온갖 패악질을 부렸죠.

먼저 항복을 거부하거나 거슬리는 사람들은 무조건 죽이고 시작했고, 특히 중국계 싱가포르인은 숙칭 대학살이라고 일본정부 추산 5천, 싱가포르 추산 5만명을 죽여버립니다.

여자들은 위안부로 끌고갔고, 싱가포르인의 재산을 공출 명목으로 약탈하고 하다보니 수많은 싱가포르인들이 호주로 피난가거나 게릴라가 되어 싸워야 했죠.


그러다보니 리콴유 총리부터가 일본의 재무장을 "알콜중독자가 술이 든 초콜릿을 먹으려 드는 격.'이라고 비판했고, 교과서에서도 일본의 침략을 비중있게 다루고, 국립박물관 등에서도 일본의 전범행위를 다루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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