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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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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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의 자원봉사자 김지애님


5시에 일어나 25분 거리의 집에서 씻고, 화장하고, 옷을 입고 캠프로 옵니다. 오늘은 너무 추워서 중무장을 했네요. 6시 5분 도착.


6시 20분부터 중공업 출입문 앞에 서서 외치기 시작합니다. 1시간 30분… 잠시도 쉬지 않습니다.


매달 당원들과 서울집회를 갈때, 역풍을 운운하며 “왜 그런데 가느냐. 표는 지역에 있는데…” 했지만, ”어려울 때 당원들이 고생하고, 윤석열 탄핵되면 과실은 정치인들이 거저 따먹는거냐? 의지가 있는 곳에 함께 할 뿐이다.“ 했습니다. 


그게 함께 한 분들의 자원봉사로 돌아올 줄은 몰랐죠. 고맙습니다. 


이기고 싶습니다!

이 분들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요. 


주변 지인들께 알려주십시오! 

저는 당원주의자. 화끈한 민주당을 만들 사람. 

황명필입니다.


<김지애님 선거운동> 

https://youtube.com/shorts/7bUHQnQyEEY?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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