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대표의 발언을 듣고 믿기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함께 하는 민주당을 원하신다면

정권을 뺏긴 것에 대한 일말의 책임을 통감하고 반성하고 자숙하는 모습이 우선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님께 묻습니다.

첫째, 당내 민주주의를 거론하기 전에, 그동안 검찰로부터 무려 379회 압수수색과 조사 기소를

받아온 이재명 대표에 대한 위로와 검찰공화국에 대한 규탄이 먼저 아닙니까.

둘째, 총선승리라는 당면한 과제를 앞두고 탈당 신당 창당설을 흘리고 있는 것에 대해 

당원과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십시오.

셋째, 준연동형제냐 아니냐 이전에 22대 총선의 압도적 승리를 이끌 계획과 검찰독재 공화국을

끝장 낼 실질적 방안을 제시하여, 전임 당대표로서 대선 경선을 치렀던 한분으로서 경륜을

보여주시기를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간절히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