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있었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게 이런거 아닌가요

중대재해처벌법이라고 아실겁니다.

걍 간단히 사고나면 대표까지 책임진다는 법이죠

회사가 책임도 지고 거기 소속된 사람도 책임진다는게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입니다.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에 대해서 의사분들은 말하니다

왜 거기 교수를 포토라인 세우냐고

책임은 병원이 져야하지 왜 교수 의사가 4년동안 법정다툼을 하냐고

검사의 이상한 짓꺼리로 무죄가 되서 다행이지(증거입증불가죠?)

이게 그거랑 뭐가 다른가요?

건설업에서는  이미  그러고 있습니다. 

소장 안전관리자만 책임지는게 아니고 거기 참여한 모든 사람이 책임을 지고 수사를 받아요 이젠..

진짜 아이러닉해요. 이건 병원 책임이지 의사 책임이 아니라고 하면서

의사들끼리 똘똘뭉치는거 보면요

의료법관련해서 파업할때는 병원=의사 동일하면서 이건 또 아니다??

건설업이나 기타 업은 이미 그러고 있고 세부사항에 문제가 있어도 걍 참고 c8거리면서 하고 있어요

근데 의사만 안그러네요..아 법조계색히들도...

마지막으로 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된 이유가 된 사진....

제가 생각하는 의사의 이미지가 이거다 하는 사진을 올리고 글을 끝내겠습니다.

이 사진을 본 이유로 의사양반들의 이미지는 딱 이거예요...

머리속에 지워지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