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평론가가 뽑은 올해의 한국영화 탑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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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망원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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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 저 작품은 단원고 학생들 모티브로 수학여행 배 타기전 까지의 여학생들의 오묘한 감정선 나타낸 퀴어물이죠.
메드클라운 형인 조현철 배우의 첫 감독작

그외에 상위권에는 독립영화들이 상당히 많아서 역시 평론가들이 보는 작품들은 참으로 다양하다는걸 느낄수있습니다.상업적 흥행작은 많인 없네요.


올해 한국영화 평판 보자면 올해초 겨울과 봄은 거의 박살수준으로 일본애니들에게 처참히 무너졌고..

그나마 범죄도시3가 숨을 불어넣어준다음 여름에 콘크리트 유토피아.밀수가 살려놓은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추석.가을시즌동안은 다시 또 처참히 망해버렸고 

그니마 서울의 봄이 히트치고 지금 연말 연초 막타는 노량이 대기중이네요.


참 한국영화판 희로애락이 많은 한해였는데

아직도 갈길은 멀고 비싼 티켓값 지불해도 아깝지 않을만큼의 재밌는 작품들이 좀 많아졌으면 합니다.

물론 티켓값이 인하되면 좋겠는데 극장들이나 영화계가 그럴생각은 없고 죄다 어물쩡거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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