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씩 사고치는 야구선수출신 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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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몇 개월에 한 번 씩은 말썽을 일으켜서 언론에 등장하는 자입니다. 어젯밤에도 부산 남포동 시장통에서 말썽을 일으켜버렸습니다. 허구한 날 자주 사고치고 말썽을 일으켜버리니... 안타깝습니다.
윗통벗고 경찰하고 언쟁을 벌이는 장면. 왼쪽 가슴엔 상처인가요?
때가 어느땐데 마스크도 안쓰고... 의외인건 조폭인데도 몸엔 상반신엔 문신이 없네요.
횡단보도에서 말썽 일으키고 교통체증 좀 났겠네요...
이 와중에 담배 한 대 피우고...
대한아 이 상황에 담배 피고 싶냐?
그거는 주위에 있는 사람한테 얻어서 피고 있는거라네요. ㅅㅂ
사진출처 - 에펨코리아 커뮤니티
투수 / 부산고등학교 졸업 - 2007년 2차 4라운드 SK와이번스 지명
1987년생인데 학생때부터 범죄를 일으켜 1년 유급했고요, 유급하지 않았다면 2006년 드래프트에 나올 자였죠. (1988년생 손아섭과 동기임. 원래 나이대로라면 손용석하고 동기가 되야함)
부산고 재학시절에 탈고교급 선수로 주목받았고 미국 메이저리그팀에서도 눈여겨 보는 등 탑클래스급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범죄 등 신상문제 등으로 인해 고향구단 롯데자이언츠에서 외면해버렸고 그래도 실력은 뛰어나서인지 SK와이번스에서 데려갔습니다. 그러나 한 경기도 나오지 못하고 퇴단합니다. 그 이후 보시다시피 고향 부산에서 조폭생활을 하고 있고 말썽을 꾸준히 일으키고 있습니다. 인터넷, 언론 등에서는 전 프로야구 선수 출신 조폭이라고 계속 언급중입니다. 부산통, 부산대가리로 유명한 자입니다.
그리고 가장 분개가 되는 점은 고교때 범죄로 인해 재판을 받으면서 당시 김수형 판사가 위대한한테 '훌륭한 야구선수가 되서 그동안의 빚과 은혜를 갚으라'며 관대한 처분을 내렸고 故조성옥 당시 부산고 감독과도 따로 만나서 회까지 사주면서 잘 지도해달라고 했는데... 어째서 배은망덕하는 짓을 하는지...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